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쉬는날 여가활동은 무엇을 하시나요.

 

나가서 친구를 만날수도 있고, 밖에서 액티브하게 레저활동을 즐긴다던지, 연인과 만나 데이트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날씨가 이따위인 경우에는 집에 얌전히 앉아서 게임을 할 수도 있겠죠.

 

네 요즘 즐겨하는 중인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마영전은 유저들 사이에서 마비노기 연어전이라 불리우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하다가 접고, 다시 하고, 또 접고의 무한 반복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처음 마비노기 영웅전이 세상에 나왔을때는 정말 이걸 어떻게 잡으라는 건지 이해가 안될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글중 가장 공감되는 글은 "한국형 몬스터 헌터"였습니다.

 

말그대로 본인의 컨트롤을 매우 중요시 하는 게임이었죠.

 

지금이요? 음,, 한번해보세요.

 

때마침 지금 캐릭터를 키우기 매우 좋은 환경입니다.

 

이벤트를 하고 있거든요. 그 이름하여 "부캐도 든든하게 레벨업"

 

사실 부캐든 본캐든 관계 없는 걸로 보입니다.

 

80레벨 이하 캐릭터는 모두 참여 가능하니까요.

 

주요 내용은 레벨 달성 시 레벨에 필요한 보상을 주는 건데요. 95레벨 보상이 정말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대충 정리해보겠습니다.

레벨 보상 비고
-

AP 5,000

경험치 항해 축복석 10개

 
50 큐미의 회복 포션 20개  
60

TP 1,000

로센리엔의 날개 7일

 
70 불안정한 강화의 룬 2개  
80

AP 5,000

여신의 항해 축복석 10개

 
90

추가 출정 부스트 7일

여신의 가호 10개

 
95

레어 전승석 선택 상자

듀라한 방어구 풀셋

 

뭐 게임을 안하시는 분이라면 뭐가 뭔아이템인지 모르실것 같아 추가 설명을 드리자면, 95레벨 달성보상 말고는 크게 와닿는건 없습니다.

 

다만 95레벨의 보상이 매우 좋으며,

 

90레벨 이전까지는 파티사냥 없이 혼자서도 충분히 육성이 가능하니 일단 시작해보고 감부터 찾아보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해서 7일간 천천히해서 이제 95레벨이네요.

 

워낙 좋아했던 게임인지라 오랜만에 접속해보았다가 옛날 생각이나서 끄적끄적 해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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